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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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국정보과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정보과학회의 37대 회장으로 취임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COVID-19와 그 변종으로 인한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모든 분야에 전례 없는 규모의 충격과 피해를 주고 있으며 이전의 일상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서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때에 부족한 제가 내년에 50주년을 맞게 되는 컴퓨터 분야의 대한민국 최고의 학회를 이끌어가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우선 부족한 저를 잘 도와서 학회의 중요한 여러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학회의 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유능하신 부회장님들과 이사님들을 학계와 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정부 산하 공공기관 그리고 산업계에서 모셨습니다. 그동안 학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명예회장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차기 회장님, 부회장님들과 이사님들, 학회 직원분들,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슬기롭게 대처해 나아가면서 정보과학회를 더욱 발전시키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학술행사인 KCC, KSC, iTIP, SWCS, BigComp가 더욱 더 알찬 프로그램을 회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KCC 와 KSC 등의 대규모 학술 행사가 수준 높은 기조연설, 초청강연, 튜토리얼 발표를 제공하여 국내 연구자들이 누구나 참석하여 듣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학생회원들에 대한 대우를 개선하며 학생회원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정보과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학계에서 인정받아 한국의 위상을 높여 주신 회원을 함께 축하해주며 국내 컴퓨터 산업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서 많은 수고를 하셨던 은퇴하신 원로 회원들을 모시고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산업체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공동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회원과 산업체간 많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보과학회의 주관행사로 시작된 IEEE BigComp 국제 컨퍼런스를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학회의 국제적인 활동과 위상이 더욱 높아지도록 하겠습니다.

전임 회장님들께서 추진하신 여러 가지 학회 사업들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연구회 및 소사이어티 그리고 지부의 각각의 특성에 맞도록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겠으며 특히 젊은 회원과 여성 회원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도록 하겠습니다. 학회 홈페이지 그리고 논문지와 학술행사 심사 시스템의 개선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매년 학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ACM-ICPC와 같은 학회 전문 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학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국제 학술대회의 국내 유치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직원들과 함께 도와드리겠습니다. 내년에 맞이하는 학회 50주년기념행사를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차기회장님과 함께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열심히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야에 비하여 유난히 정보과학을 빛낸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이 거의 없는 실정에서 이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잘하는 학회가 되도록 직원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어려운 시기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학회를 잘 운영하며 많은 수고를 해 주신 36대 나연묵 회장님과 임원님들 그리고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맘을 전하고 또한 38대 차기 회장으로 당선되신 이원준 교수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전국 회원 여러분들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여 많은 분들과 함께 학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지속적인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학회의 여러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한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1월 1일
한국정보과학회 제37대 회장 심 규 석